레버리지 책의 저자소개, 줄거리,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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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돈을 버는 방법은 틀렸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은 5만 파운드의 빚더미에 힘들어하던 남자를 3년 만에 부자로 만들어준 비밀이 담겨있습니다. 오늘은 이 책의 저자소개와 책의 내용, 책을 읽고 나서 제가 느낀 점들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저자소개 롭 무어

롭무어를 소개하는 말 중 가장 심플하면서 특징이 잘 들어나는 것은 바로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백만장자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그도 처음부터 성공가도를 달렸던 것은 아닙니다. 대학 시절부터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모두 실패를 했었고, 그 결과 25살이 될 때까지 제대로 된 직업조차 없어서 그에겐 많은 빚만 남아 있을 뿐이었죠. 그러나 그는 그런 시간 동안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했고, 그 결과 자본주의를 이용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깨달았고, 그는 5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영국에서도 손에 꼽힐만한 부자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금은 부동산 교육 회사인 프로그레시브프로퍼티 및 8개 이상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거듭났습니다. 그가 그의 사업체로 벌어들인 수익은 1000억 원대 이상의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죠. 그리고 그는 그의 성공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강연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의 강연은 무려 1500회나 진행되었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그리고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사람들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는 여전히 많은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멘토로서 또 그들이 실제로 부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 설명

경제나 금융 관련 책들은 어떻게보면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용어 및 개념 설명, 그리고 너무나 방대한 양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그런 읽기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본주의 시리즈 중의 하나인 레버리지(부자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자본증식의 원리)라는 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본적인 재테크 방법 외에 좀 더 쉽고 빠르게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특별한 법칙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평소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만 있을 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필수 필독서라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레버리지는 쉽게 말해서 돈을 이용하여 시간을 사는 행위이자 시스템 구축법 입니다. 저자는 부동산 임대수익률 보다 주식 배당금 수익률이 높은 이유를 복리효과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억 원을 은행에 예금했을 때 연 이자 2%라면, 30년 후에는 3억 6천만 원이 되겠죠. 만약 똑같은 금액을 매년 4% 이율의 채권에 투자한다면 36년 후 9억 7천만 원이 됩니다. 무려 5억 1천 원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게 되죠. 이런 것이 바로 복리의 마법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빚을 갚고 저축액을 늘려서 자본소득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지금 당장 실천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고, 이런 작은 차이가 사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고 느낀점들

이 책은 저의 그동안의 삶에 큰 반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하루하루 쳇바퀴 굴러가듯 똑같은 일상 속에서 지쳐가고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습니다. 저도 그런 삶을 살고 있었지만, 우연히 알게 된 레버리지라는 책은 그동안 제가 살아왔던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우선 저는 평소 재테크나 경제관념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고, 심지어 주식 같은 금융상품들은 아예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듯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경제관념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판단하에 과감하게 레버리지라는 책을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이었죠. 물론 아직 갈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전과같이 월급이라는 마약에 빠져 허우적대는 삶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보다 더 나은 부를 축적할 수 있고 또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었습니다. 인생이란 늘 배움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평소 자기 계발서를 즐겨 읽는 편인데 이 책은 그동안 읽었던 다른 책들보다 더 와닿았고 덕분에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들은 남에게도 가치 있고 도움이 되는 일인가? 나만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인생 속에서 계속 던질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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