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에 대비하라의 저자와 책 내용요약, 리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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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의 삶에서 드물고 예측할 수 없는 금융적 사건들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특유의 통찰력으로 금융, 투자, 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번에는 이 책의 저자에 대한 설명과 책의 내용요약 그리고 리뷰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저자에 대한 설명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철학자이자 통계학자입니다. 그는 1960년 레바논에서 태어났고, 본 책의 작가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금융과 경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논란도 많은 인물로,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견해를 가진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는 파리 대학교에서 수학과 통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학업 외에도 그는 금융 산업에서 무역업무 외에도 리스크 관리자로 일했으며 또한 매우 성공한 투자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금융과 경제학의 전통적인 지혜에 대한 비판과 불확실한 세계에서 의사결정에 대한 보다 회의적이고 겸손한 접근을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본 책에서 희귀 사건을 예측하고, 이런 사건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제한된다며,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에 보다 강력하고 유연한 접근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의 생각은 많은 논의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런 결과 그는 금융과 경제 분야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의 견해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그의 생각들은 금융분야에 매우 중요한 기여를 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는 여전히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늘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 요약

이 책의 제목에도 들어있는 검은 백조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을 칭하는 것으로, 이 책은 이러한 희귀하고 예측불가한 사건들이 우리의 삶과 세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사건들이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의사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번창하기 위해서는 예상치 못한 일에 더 잘 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검은 검은 백조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고 탐구하고 있으며, 희귀한 사건을 예측하지 못하고 또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의 무능력으로 인해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늘 제한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예측 가능한 패턴에 초점을 맞추고 희귀한 사건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우리로 하여금 이런 블랙 스완의 영향 하에서 늘 취약한 결정을 내리게 만든다고 이야기합니다. 2부에서는 이러한 '검은 백조'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검은 백조가 우리의 삶에서 하는 역할을 인식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지식의 한계를 더 잘 이해하고 이 결과 예상치 못하는 일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또한 이런 불확실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그리고 드물지만 중요한 사건들에게 맹목적으로 당하게 되는 부분들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 삶에서 행운과 우연의 역할을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측 불가능한 일에 더 잘 대비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보다 유연하고 겸손한 의사결정 접근법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우리가 가진 지식의 한계에 대해 더 많이 인식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가 실수를 인식하고 여기서 배울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한 금융과 투자의 세계를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는 책입니다. 

책의 리뷰들

저는 처음 이 책을 서점에서 접할때 투자 관련 전문서 같지 않은 제목에 이끌려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매우 잘 알려진 금융 관련 서적으로 일반적인 금융지식을 전파하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저자의 파격적인 생각들이 담겨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책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큰 논란들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한 의견은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 독자들과 비평가들은 이 책이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에 대해서 이 사건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닌, 우리 삶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통찰하는 방식에 극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저자의 독특한 관점으로 금융과 경제에 대한 전통적인 지혜와 접근방식에 전면으로 도전하려는 저자의 생각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 책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비평가들은 저자의 주장 중 일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비 논리적이며, 그의 생각 중 일부는 통계적으로나 경험적인 증거로 뒷받침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일부 사람들이 지나치게 자신감 있고 심지어 오만하다고 묘사하고 있는 작가의 집필 스타일을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여러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금융과 경제분야에서는 여전히 매우 영향력 있는 책으로 남아있습니다. 때문에 금융분야의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지금도 계속 인용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이 책이 금융분야에 끼친 영향은 매우 큽니다. 그래서 아직도 많은 금융 전문가들이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탐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금융이나 투자분야에 대해서 일반적이지 않은 새로운 시각을 가지기를 희망한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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